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비판과 논란/정치 활동 (문단 편집) === 2012 대선 야권 단일화 논란 === 2012 대선에선 야권 단일 후보 과정이 순탄치 못했다. 당시 문재인과 안철수 양측은 야권 단일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룰에 대해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하였으며, 안철수가 자발적으로 후보직 포기를 선언을 했다. 문재인은 2012 대선 야권단일후보로 2012 대선을 끝까지 치뤘으며. 안철수는 전국유세 40회, 공동유세 3회를 함께 하며 문재인의 선거운동을 도왔다. 그러나 결국 문재인은 박근혜에게 졌으며, 박근혜의 당선을 막길 원했던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었다. 이에 대한 책임 소재가 어느 쪽에 더 크게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문재인의 책임을 더 크게 보는 쪽에서는 "박근혜와의 양자대결에서 더 경쟁력 있는 후보가 양보를 하는 게 어딨느냐", "문재인의 대통령병이 문제다."고 주장한다. 박근혜와의 양자대결 구도로 갈 경우 문재인은 패배가 예상되었던 반면 안철수는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안철수의 책임을 더 크게 보는 쪽에선 "안철수가 룰에서 합의를 이루는 대신 지지율에서 밀리자 후보직을 포기해 버려 단일화의 의미를 퇴색시켰다", "이후 적극적인 지원행보를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철수/비판 및 논란#s-3|단일화논란 관련 문서]] 참고 바람.) 이 논란은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또 다시 불거졌다. 문재인이 대선 패배 이후 2013년 저서인 '1219 끝이 시작이다'에서 "안철수 후보가 나를 열심히 지원해 줬다. 안 후보는 선거 당일날 미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사전에 연락을 줬으며 미국에 가서도 필요할 경우 연락할 채널을 남겨두었다."고 직접 말한 바가 있으나, 최근 대담집에서는 "(안철수의 지원에) 이런 저런 아쉬운 점이 많다."고 말하였고, "그런 식으로 떠나는 사람이 어딨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내가 안철수 의원이 아니라 모르겠다. 그건 안철수 본인만 알 것이다."라고 말을 바꿨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3/2017021301725.html?Dep0=twitter&d=2017021301725|#]] 이에 대해 안철수는 공개적으로 해명을 요구하였다. "인류 역사상 선거 패배를 남탓으로 돌리는 건 없다. 고마워 해 놓고 왜 이제 와서 말을 바꾸냐? 전국 유세 40회, 공동 유세 3회를 해 줬는데 100회 넘게 해 줘야 '흔쾌히 도와준 것'이냐?"는 등으로 비판하며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였으나, 문재인은 "그냥 넘어가자."며 대응하지 않았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193937&ctg=1000%20%20&tm=i_l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